한 대행은 오늘(20일) 공개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관련해선 "맞대응하지 않겠다"면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협력 기조를 재확인하고, "양측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위비 분담금 협상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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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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