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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한 절친샷”…지드래곤X이수혁, 찢어진 청바지로 터진 힙한 주말감성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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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비 오는 주말에도 힙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1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심장의 색깔은 파란”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 이수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플라워 패턴 니트 베스트에 찢어진 데님 팬츠, 그리고 레드 컬러 슈즈를 매치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수혁 역시 블랙 레더 재킷에 루즈핏 데님 팬츠를 더해 특유의 시크함을 뽐냈다.

지드래곤이 비 오는 주말에도 힙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이 비 오는 주말에도 힙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플라워 패턴 니트 베스트에 찢어진 데님 팬츠, 그리고 레드 컬러 슈즈를 매치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플라워 패턴 니트 베스트에 찢어진 데님 팬츠, 그리고 레드 컬러 슈즈를 매치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두 사람은 나란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서로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는 등, 비를 피해 실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드래곤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치밀한 스타일링과, 이수혁의 쿨한 아우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88라인’ 절친 케미를 제대로 과시했다. 마치 별다른 연출 없이도 화보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광희 등 동갑내기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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