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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에 김송 분노 "욕도 아까워"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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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에 김송 분노 "욕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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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송.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송.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56)의 아내 김송(53)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김송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면 혼나. 맴매. 때찌. 인성들이 어휴"라고 적었다.

이어 "저따위 것들에겐 이제 욕도 아깝다. 내 입만 더러워지니"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송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김송은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는 악플을 발견했다. 이에 김송은 "강원래가 네 친구니. 무슨 얼어죽을 이혼이니. 잘 살고 있는데"라고 답했다.

해당 누리꾼이 사과하자 김송은 "뭘 죄송이야. 죄송이긴 됐어. 뭘 죄송이야, 얼어죽을. 하여튼 관종들은 진짜. 아유 뭘 몰랐어 모르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누리꾼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 잘못 들었어요 죄송"이라고 재차 사과했다.

김송은 "근데 처음에 들어와서 뭐라 그랬어? 강원래하고 이혼 잘했다? 내 인생 책임져 줄거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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