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경영본부장을 제외한 기상팀장, 보도국장 등 MBC 관계자들이 대거 불참했다며 진상규명의 길은 사실상 어려워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 때 비정규직 처우 개선 조건을 넣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질의에선 고 오요안나 씨와 가해자로 지목된 인사와의 대화 녹음 파일도 공개된 가운데, 유족은 딸의 죽음이 정쟁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진실 규명에 힘써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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