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그제(17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 재의결을 무산시켜 진상규명에 어깃장을 놨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끊임없이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국민의힘이 내란정당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내일(19일)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권역별 순회경선이 시작된다며 이번 대선은 내란종식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선거인 만큼 당원과 국민이 최적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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