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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후배들한테 선물 뿌린 코쿤, 100만원 훌쩍 넘는 옷도…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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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이 모교 후배들에게 럭키 드로우로 선물을 뿌렸다. 이때 100만원을 호가하는 옷도 등장해 학생들은 열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쿤이 모교 후배들에게 럭키 드로우로 선물을 뿌렸다. 이때 100만원을 호가하는 옷도 등장해 학생들은 열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쿤이 비싼 아이템을 챙겨 후배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쿤이 비싼 아이템을 챙겨 후배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쿤의 모교 선생님이 코쿤의 럭키 드로우로 선물을 받아가는 학생들을 보며 부러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쿤의 모교 선생님이 코쿤의 럭키 드로우로 선물을 받아가는 학생들을 보며 부러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코드콘스트가 모교 후배들에게 100만원을 호가하는 선물을 마구 뿌렸다.

1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92회에서는 코드쿤스트(코쿤)가 모교에 방문해 강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쿤은 강연을 위해 모교인 인천 연수고등학교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코쿤을 보자마자 열광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코쿤의 강연에 집중했고 선생님 또한 학생들처럼 강연에 몰입했다.

선생님을 보며 박나래는 "선생님 음악으로 전향하실 것 같다. MC티처로 쇼미더머니 나오실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강연이 끝난 후 코쿤은 럭키 드로우를 시작하며 집에서 챙겨온 아끼는 물건들을 꺼냈다. 학생들은 선물이 들어있는 각종 명품 쇼핑백을 보자마자 흥분했다.


코쿤은 럭키 드로우에 뽑힌 후배들에게 운동화, 옷, 각종 비싼 아이템 등을 전했다. 코쿤의 선물에 후배들은 열광하며 소리를 질렀다.

꽝 선물도 있었다. 비싼 명품 쇼핑백을 받아든 한 학생은 전현무가 찍은 사진 액자를 뽑았다. 하지만 같이 들어있는 코쿤의 굿즈 모자를 쓰고는 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코쿤이 한 학생에게 옷을 주며 "100만원 상당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자 뒤에서 수업을 듣던 선생님은 비싼 가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부러워하는 선생님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선생님한테 럭키 드로우 번호 안 드렸냐. 나중에 'MC 티처'로 데뷔해서 쇼미더머니 나갈 때 저 옷 입었어야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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