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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혜수와 송윤아가 나란히 볼캡을 쓰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딸로, 며느리로, 엄마로 산다는거..... 한 가정의 이야기 안에서 우리의 삶을 함께할 수 있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송윤아와 김혜수는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인 박정수, 이태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송윤아와 김혜수는 캡모자를 착용해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여배우 아우라와 함께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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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태란이의 진심과 단단한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울리는 공연이었어요. 우리들의 엄마 정수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이태란과 박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태란도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이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정 보기 좋아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응원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윤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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