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의 18일 경기 모습.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현(47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달러)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8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제이슨 쿠블러(372위·호주)에게 0-2(2-6 4-6)로 졌다.
정현은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16점을 획득,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436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이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 단·복식에 한국 선수들은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정현은 다음 주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달러)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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