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티스트 최초로 안드로이드와 협업
'Come over' 뮤비 통해 구글 AI 활용법 소개
'Come over' 뮤비 통해 구글 AI 활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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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글이 르세라핌과 함께 '안드로이드'와 구글 생성형 AI인 '제미나이'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구글플레이)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강은정 수습 기자 = 구글은 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함께 '안드로이드'와 '제미나이'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가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해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건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 31일 구글과 협업의 일환으로 신곡 'Come over'를 발매했다. Come over 뮤직 비디오 속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구글 생성형 AI인 제미나이가 등장했는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해당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와 제미나이 활용법을 알려준다. 특히 '제미나이&서클 투 서치' 영상은 멤버들이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마트에서 외국어로 표기된 식재료를 확인하는 내용인데 조회수가 100만 회를 넘겼다.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 및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르세라핌과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K-POP 문화와 안드로이드 및 제미나이라는 최첨단 기술의 성공적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용자들이 유용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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