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밤 데이트에 나섰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hoto by mo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지민은 여성스러움은 잠시 내려 두고, 캡 모자를 뒤로 착용해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한지민은 늦은 밤 엄마와 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며, 벚꽃이 아닌 튤립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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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SNS |
배우 한지민이 밤 데이트에 나섰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hoto by mo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지민은 여성스러움은 잠시 내려 두고, 캡 모자를 뒤로 착용해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한지민은 늦은 밤 엄마와 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며, 벚꽃이 아닌 튤립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 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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