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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 턴 절도범, 구속 송치…동종 전과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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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박나래의 집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용산경찰서는 최근 박나래의 집에서 고가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 도난 사실을 인지하고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0일 A씨를 검거했다. 귀금속 등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종 전과 이력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박나래 집 외에 용산경찰서 관할 내 또 다른 집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범죄가 내부 소행이란 의혹이 나왔으나 박나래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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