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 권한대행과 이 재판관의 퇴임식이 열립니다.
문형배 권한대행은 퇴임 하루 전인 어제 인천의 한 대학 특강에서 "12.3 비상계엄은 관용과 자제를 뛰어넘었다"며, "관용과 자제 없이는 민주주의는 발전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이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소회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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