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잇따르는 땅꺼짐 사고와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등으로 지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지반침하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굴착 공사 현장에 지하 안전 전문가를 투입해 점검하는 '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지반탐사 장비를 구입하는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지하안전지킴이는 40여명의 지하 안전 전문가가 10m 이상 굴착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을 평가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경기도는 굴착 공사 현장에 지하 안전 전문가를 투입해 점검하는 '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지반탐사 장비를 구입하는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지하안전지킴이는 40여명의 지하 안전 전문가가 10m 이상 굴착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을 평가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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