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충청 민심' 공들이기...양김도 "세종 행정수도"

YTN
원문보기

이재명, '충청 민심' 공들이기...양김도 "세종 행정수도"

속보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한병도·백혜련 '결선 투표'
이재명 "세종,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만들 것"
"국회·대통령실 완전 이전…공공기관도 재추진"
"대전, 세계적 과학수도로"…'K-방산' 공약도
'캐스팅 보터' 충청 패배 경험…'충청의 사위' 부각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첫 순회지인 충청권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예비후보는 대전을 찾아 이른바 중원 민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김경수·김동연 두 후보도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론을 한목소리로 꺼내 들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순회경선의 첫 승부처인 충청을 찾은 이재명 예비후보,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지로 만들겠단 첫 번째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와 대통령실을 완전히 세종으로 옮기고, 공공기관 이전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국토 균형발전 그리고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대전을 세계적인 과학 수도로 만들겠단 구상도 밝혔습니다.


또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K-방산' 육성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선거 승부를 가르는 이른바 '캐스팅 보터'로 꼽히는 충청에서 지난 20대 대선 당시 패배를 경험했던 만큼, '충청의 사위'를 내세우며 바닥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도 잇따라 세종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발표하는 등 중원 민심 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법적 정비를 통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제가 대통령 만약에 당선되면 바로 다음 날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오는 19일 충청권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첫 방송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초 온라인 토론회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인데, 토론회 전에 사실상 경선 투표가 진행된 데 대한 일부 후보들의 불만을 감안한 조치란 해석도 나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