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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SNS에 “1+1=♥”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류성재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에너지를 남편 류성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댄디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포근한 눈빛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예슬은 남편의 어깨에 몸을 기대며 신혼부부다운 다정함을 자랑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곳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공개해왔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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