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이씨를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자진 고백했습니다.
이 씨는 불법도박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 등에게 거액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이씨의 수사 의뢰를 접수한 뒤, 지난해 10월 22일 이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진경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