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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혼자 사는 럭셔리집 드레스룸 공개 “협찬받으러 올 정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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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가 혼자 거주하는 집이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기은세가 첫 출연해 엄청난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센스를 보인다”고 예고했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인플루언서이자 배우인 기은세는 편집숍 못지않게 꾸민 집안 곳곳을 소개한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에는 벽난로가 설치돼 가구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준다. 기은세는 다이닝 공간에 넓은 아일랜드와 홈파티를 위한 8인용 식탁을 배치해 관심이 쏠린다.

기은세의 집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는 바로 드레스룸.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각종 패션 아이템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10년 동안 기은세가 모아 온 컬렉션으로, 각종 명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럭셔리함을 뽐낼 예정이다.

기은세는 “가방은 협찬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스타일리스트가 저희 집으로 협찬받으러 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은세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지인들에게 선보였던 요리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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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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