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언슬전' OST 참여...위로와 희망 전한다

(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희망을 전한다.

윈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 Part 3 '그런 날'을 발매한다.

'그런 날'은 아무 이유 없이 힘든 날이나 외로운 날을 따뜻한 멜로디로 감싸주는 곡으로, 곡이 진행될수록 '그런 날'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불어넣는 가사가 특징이다.

'그런 날'은 드라마의 주인공인 1년 차 레지던트들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시청하는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작곡가 헨(HEN)은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의사생활을 꿈꾸는 1년 차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윈터가 참여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 '그런 날'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HN DB, 스튜디오 마음C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