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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편 누군가 했더니…"서울대 출신 금융맨"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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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효민(오른쪽)과 예비신랑의 모습.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에서 전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는 투자은행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 김모 전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했다.

김 전무는 이 회사에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금융업계 종사자로만 알려졌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거짓말' '롤리폴리' '크라이크라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계백'(2011), 영화 '기생령'(2011)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최근 연예계 활동보다 개인 사업에 주력 중이다. 2023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효민사와'라는 사케를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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