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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으로!" 외친 민주 경선 후보들…충청권 표심 호소

SBS 강청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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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으로!" 외친 민주 경선 후보들…충청권 표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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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첫 순회 경선 지역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임기 내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후보 역시 차기 정부는 최대한 빨리 세종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동연 후보도 세종 행정수도 이전 구상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SNS를 통해 국토의 중심인 충청을 행정,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면서 임기 내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집권하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과 대통령실 세종 완전 이전을 추진하고 현재 중단된 공공기관 이전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민주당 첫 순회경선지인 대전의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방산 산업 투자와 육성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도 군사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는데 어차피 국방에 대한 지출을 대규모로 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고….]

김경수 후보는 스웨덴 말뫼시 시장과 만나 기후 변화 대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경수/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산업전환에도 성공하고 기후변화 대응에도 성공하고 있는 그런 지방 도시들이 많이 나오게 하려면 중앙정부가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행정수도 이전을 공약했던 김 후보는 차기 정부가 최대한 빨리 세종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민주당 충북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틀 연속 충청 표심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동연/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세대 갈등, 또 계층 갈등, 지역 갈등 해결하겠습니다. 충청인의 아들로서 지역 갈등 해소하는 데 가장 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다음 날 세종에서 곧바로 집무를 수행하겠다면서 새종 행정수도 이전 구상을 거듭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공진구, 영상편집 : 박진훈)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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