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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엔터] 로제, 미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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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이의신청 기각…곧 바로 항고

뉴진스 다섯 멤버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어제(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이 사건 가처분 사건은 정당하다"며 앞서 내린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측은 이의신청이 기각된 뒤 항고장을 곧 바로 제출했으며 독자 활동 가처분 사건은 2심에서 다시 다뤄지게 됐습니다.

▶ 로제, 미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습니다.


로제는 현지 시간 16일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서 '개척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제가 선정된 사유로 배우 릴리 콜린스는 "로제는 역동적인 공연자이며 작곡가"라며 "세계 최고 걸그룹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관객들로 가득 찬 무대를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로제가 지난해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는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 샤이니 태민·댄서 노제 1년 만에 열애설 재점화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가 1년 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노제와 태민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열애 의혹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노제는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무대에 자주 올랐으며 과거 태민의 백업 댄서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 악연·기안장 등 넷플릭스 톱10에 한국 작품 6편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에 한국 작품 6편이 올랐습니다.

배우 박해수, 신민아가 주연한 '악연'을 비롯해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 1'등 드라마 5편이 포함됐고, 예능으로는 유일하게 '대환장 기안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범죄 스릴러 장르인 '악연'은 공개 2주차에 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폭싹 속았수다'는 6주 연속, '약한영웅 클래스 1'은 3주 연속 톱 10에 들어갔습니다.

그룹 BTS 진, 방송인 기안84가 출연하는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 하자마자 6위에 진입했습니다.

▶ 강하늘·유해진 '야당'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야당'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어제(16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한국 영화 최초로 마약 범죄 수사 현장의 브로커를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지난달 개봉 이후 1위를 유지해온 이병헌 주연의 바둑 영화 '승부'는 2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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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