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은 현대전의 작전환경 변화를 반영한 이번 훈련에는 전투기와 수송기, 무인공격기, 전자전기 등 90여대의 한미 공중전력이 참가합니다.
한미는 이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전시 연합임무 수행을 위한 능력을 배양할 계획입니다.
특히, 양국 공군의 F-35와 같은 5세대 전투기가 가상 적기 역할을 수행해 조종사들의 전투 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한미는 유·무인 항공자산 간 통합훈련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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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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