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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에이펙스에 영감 받은 배틀로얄 개발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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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에이펙스에 영감 받은 배틀로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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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일렉트로닉 아츠 '에이펙스 레전드'에 영감을 받은 영웅 기반의 배틀로얄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인사이더 게이밍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프로젝트 '스카우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영웅 메커니즘과 유사한 캐릭터가 많다고 한다.

유비소프트는 몇 년전부터 꾸준히 감소 중인 에이펙스 레전드의 이탈 유저를 활용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배틀로얄 장르는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하면 눈에 띄게 유저 수가 줄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만 해도 최대 62만 명까지 기록했던 동시 접속자가 최근에는 17만 명 전후로 떨어졌다. 17만 명이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에이펙스 레전드의 과거 영광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다만, 배틀로얄 장르가 전체적으로 파이가 감소 중인 흐름도 영향이 있다. 인사이더 게이밍의 소식통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장르 인기 감소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오히려 유비소프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여전히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평가 중이라고 한다. 상위권에 위치한 게임들이 흔들리고 있는 현 시점이야 말로 경쟁에 끼어들 기회로 보고 있다.


최근 유비소프트는 슈팅 게임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이퍼 스케이프', '엑스디파이언트' 등 여러 슈터를 시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모두 서비스 종료하는 등 결과는 좋지 못했다. 또한, 레인보우 식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술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일렉트로닉 아츠의 2025년 회계 연도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앤드류 윌슨 CEO는 '에이펙스 레전드 2.0'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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