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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자생한방병원, 인근 척추∙관절 수술 병원 2곳과 MOU 체결

연합뉴스TV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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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자생한방병원, 인근 척추∙관절 수술 병원 2곳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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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한방병원 제공]



서울 서남권에 새 둥지를 튼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본 병원에서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진료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연계를 약속했습니다.

서울바른병원은 척추∙관절 수술로 잘 알려진 바른의료재단이 진주바른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한 병원으로, 척추·관절센터, 비수술재활센터 등 다양한 근골격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협력병원인 어울림병원 역시 2017년 개원한 척추∙관절 수술 병원입니다.

박원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라매자생한방병원(구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월 서울 동작구로 이전 개원했으며, 총 9개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4인실 6개, 3인실 4개, 2인실 7개 등 총 50개의 집중치료 병상을 갖췄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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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