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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테런 에저튼, 이번엔 방화범 잡는다…'스모크' 첫 스틸 공개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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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테런 에저튼, 이번엔 방화범 잡는다…'스모크'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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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범죄 스릴러 드라마 '스모크: 범죄의 흔적'이 첫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스모크: 범죄의 흔적'은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이 작품은 Apple TV+의 새로운 시리즈로서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미국에서 실제로 발생한 연쇄 방화 사건을 배경으로 한 실화 기반의 범죄 스릴러다.

이야기의 전개는 방화 수사관 데이브 굿센(테런 에저튼)과 형사 미셸 칼데로네(저니 스몰렛)가 함께 연쇄 방화범의 실체를 쫓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테런 에저튼이 방화 현장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수사관으로서 진지하게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요하지만 팽팽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스모크: 범죄의 흔적'은 에미상 수상작 '블랙 버드'의 데니스 루헤인이 각본과 제작을 맡았고, Apple Studios에서 제작했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테런 에저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리처드 플레플러, 브래들리 토마스, 댄 프리드킨, 카리 스코글랜드 등 여러 프로듀서가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또 트루스 미디어의 팟캐스트 '파이어버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카리 스코글랜드, 조 차펠, 짐 맥케이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스모크: 범죄의 흔적'은 오는 6월 27일 첫 두 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매주 한 편씩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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