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로 대선에 출마할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내세운 키워드들의 교집합을 따져보니 통합과 경제가 눈에 띄고,
AI를 비롯한 초격차 기술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국가 구조를 바꾸는 개헌 역시 화두입니다.
해야 할 것은 너무나 많은데 시간은 짧습니다.
당내 경선은 보름밖에 되지 않고, 그 뒤 한 달 안에 대선이 치러지게 됩니다.
누가 되는 걸 막겠다는 선거에 앞서,
내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미래 대결의 선거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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