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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 전통음악으로 빛났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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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팔풍의 몸짓팀'이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 중 희문'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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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판판세'가 판소리 '단가 사철가'를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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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꿈을 굽는 사물놀이'가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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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판판세'가 판소리 '단가 사철가'를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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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팔풍의 몸짓팀'이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 중 희문'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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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팔풍의 몸짓팀'이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 중 희문'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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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주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동아리 '꿈을 굽는 사물놀이'가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을 공연하고_있다_


크라운해태제과가 16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열고 시민들과 흥겨운 전통음악 축제를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귀인)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뗴창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다.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과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졌다. 이어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소무·영관)로 막을 내렸다. 여기에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지역 한음영재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 공연이 더해져 지역축제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평소 갈고 닦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음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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