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6년 동안 집권한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은 취임 전 브라질 대형 건설사 오데브레시로부터 300만 달러(약 43억 원 상당)를 받아 챙긴 뒤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브라질은 물론 남미 전체에 대형 뇌물 스캔들을 몰고 온 건설사 오데브레시 사건에 4명의 전직 페루 대통령이 연루됐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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