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정동하가 꾸준한 활동과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디시트렌드(dctrend) 발라드 부문 인기 투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시트렌드 4월 3주차 '이 가수의 발라드는 내 심장을 쥐고 흔들어! 팬들이 뽑은 1위는?' 일간 투표에서 정동하는 167표를 획득해 18위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1시 13분 기준의 이 순위는 변함없는 실력과 무대 위 존재감으로 여전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동하는 1980년 4월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나, 수도대학교와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2005년 부활 정규 10집 '서정'으로 데뷔한 그는, 2009년 MAMA 록음악상 수상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무대와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을 이어가며, 음악성과 무대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그는 발라드는 물론 록, 재즈, 뮤지컬 넘버까지 소화해내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질감 없이 소화하는 실력은 '카멜레온 보컬'이라는 별명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라이브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박완규, 이성욱, 문명진, 황치열 등 동료 뮤지션들의 극찬은 그의 실력을 뒷받침한다.
정동하는 1980년 4월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나, 수도대학교와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2005년 부활 정규 10집 '서정'으로 데뷔한 그는, 2009년 MAMA 록음악상 수상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무대와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을 이어가며, 음악성과 무대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그는 발라드는 물론 록, 재즈, 뮤지컬 넘버까지 소화해내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질감 없이 소화하는 실력은 '카멜레온 보컬'이라는 별명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라이브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박완규, 이성욱, 문명진, 황치열 등 동료 뮤지션들의 극찬은 그의 실력을 뒷받침한다.
특히 임재범의 대표곡 중 하나인 '고해'를 통해 부활 멤버들이 목소리만 듣고 캐스팅을 결정한 일화는 그의 보컬이 가진 임팩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어떤 무대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그는, 현재도 뮤직원컴퍼니 소속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 순위 역시 정동하의 변함없는 실력과 진정성에 대한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기대를 반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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