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15일) 미국의 확장억제 가시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이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측 공군 F-35A와 F-16 전투기가, 미 측에선 B-1B 전략폭격기와 F-16 등이 참여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함께 확장억제 능력을 드러내 보이고, 상호운용성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미가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합훈련을 확대하면서, 한미동맹 협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