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세나 인턴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총 6회 단독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5월 9일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DAY6 3RD WORLD TOUR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일과 11일에 공식 팬클럽 My Day(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었고, 1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일반 예매에서 총 6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뽐냈다.
이번 공연은 360도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역대급 공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360도 공연을 선보였으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고척스카이돔 등 다양한 규모의 공연장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23개 지역에서 45회 규모의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요코하마, 자카르타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뒤, 오는 5월 9일부터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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