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박서진이 연애 경험은 없지만 "사랑과 전쟁"으로 배운 연애 이론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5회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과 1대 가왕 전유진이 팀을 나눠 가왕 타이틀과 회식비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박서진은 대학 신입생인 전유진에게 "CC는 신중해야 한다. 깨지면 누군가는 휴학계를 내야 한다"며 연애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이어 "착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연애는 밀당이 중요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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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
가수 박서진이 연애 경험은 없지만 "사랑과 전쟁"으로 배운 연애 이론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5회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과 1대 가왕 전유진이 팀을 나눠 가왕 타이틀과 회식비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박서진은 대학 신입생인 전유진에게 "CC는 신중해야 한다. 깨지면 누군가는 휴학계를 내야 한다"며 연애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이어 "착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연애는 밀당이 중요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모태솔로 아니냐"고 묻자 박서진은 "사랑과 전쟁을 많이 봐서 이론은 빠삭하다"고 답했다. 전유진은 "전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경은 이름 삼행시에 도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나 이런 것도 할 줄 알았어?"라며 스스로 놀란 반응을 보이고, 일본 엔카 신동 타케루가 자신을 지목하자 "좋아 다 좋아"라고 말하며 특유의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한다.
제작진은 "박서진과 전유진의 가왕 대결을 비롯해 강문경 등 '현역가왕2' TOP7의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며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한일톱텐쇼' 45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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