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박민주가 국악의 뿌리를 바탕으로 트로트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99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난 박민주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사·석사를 모두 수료한 정통 국악인이다.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의 최연소 제자로 입문했으며, 경기민요의 맥을 잇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이기도 하다.
2018년 KBS국악대경연에서 성악 부문 장원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 주목을 받은 그는, 2019년 디지털 싱글 '꽁냥꽁냥'으로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전통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국악여신', '골드미스 트롯여신'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난 박민주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사·석사를 모두 수료한 정통 국악인이다.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의 최연소 제자로 입문했으며, 경기민요의 맥을 잇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이기도 하다.
2018년 KBS국악대경연에서 성악 부문 장원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 주목을 받은 그는, 2019년 디지털 싱글 '꽁냥꽁냥'으로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전통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국악여신', '골드미스 트롯여신'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에 힘입어 박민주는 15일 오전 11시 59분 기준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의 매력, 그녀만큼 끌어올린 사람 없다! 1위 트로트 여자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29위, 24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밝은 노란색을 상징으로 하는 그의 공식 팬클럽 '대한민국만세' 역시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박민주는 앞으로도 국악과 트로트를 잇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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