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로 잘 알려진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 아파트, 사하구 첫 선
부산지역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고가를 자랑하는 해운대 엘시티의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사하구에서 ‘더샵’ 브랜드 아파트 첫 공급을 예고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정부가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엘시티 전용면적 244.62㎡(71억100만원)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70억3100만원) 대비 7000만원 더 오른 금액이다.
부산지역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고가를 자랑하는 해운대 엘시티의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사하구에서 ‘더샵’ 브랜드 아파트 첫 공급을 예고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정부가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엘시티 전용면적 244.62㎡(71억100만원)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70억3100만원) 대비 7000만원 더 오른 금액이다.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든 포스코이앤씨는 믿을 수 있는 건설사란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사 현황에는 포스코이앤씨의 이름이 제외됐다. 그만큼 더샵의 품질시공이 우수하다는 의미다. 실제 포스코이앤씨는 많은 입주물량 대비 하자 분쟁 비율이 1%도 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금정구 첫 더샵 ‘더샵 금정위버시티’, 사상구 첫 더샵 ‘더샵리오몬트’를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부산지역 수요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지난해 3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8대 1의 경쟁률로 분양 당시 부산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포스코이앤씨 아파트 브랜드 ‘더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7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미국 브랜드키 공동주관 브랜드 고객 충성도 부분에서는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는 1위를 15회 차지하는 등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하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 ‘더샵 당리센트리체’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358가구가 일반분양 분으로 타입별로는 △59㎡A 124가구 △73㎡B 121가구 △84㎡C 112가구 △84㎡D 1가구 등이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더샵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4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였다. 내부에는 광폭 다이닝 공간과 동평형 대비 더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되며,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사하구에서 첫 선보이는 만큼 다른 현장들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만들 것”이라면서 “또한 부산지역 출산 장려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 적용 단지로,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자는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어 청약 자격 등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마련되며, 4월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