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회,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최상목 미국 국채 논란 다뤄질까

서울맑음 / 12.3 °
관세 폭탄 대응책 등도 질의 전망
국회가 지난 14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가 지난 14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은 정부를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감국가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5일 발효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2억원가량) 투자 논란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불출석 등을 둘러싼 문제도 재차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 권한대행은 전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 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