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유적 발굴조사로 지난해까지 목관묘 40여 개, 옹관묘 30여 개, 주거지 7개소, 화재 유구 1기가 발굴됐습니다.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유구는 마한의 매장 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이번 유적에서 최초로 발견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시는 발견된 고분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엄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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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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