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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부캐 이명화 부작용…“♥남편, 할머니랑 사는 느낌 든다고” (‘동상이몽2’)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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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크리에이터 랄랄이 남편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랄랄이 스페셜 MC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랄랄은 “남편을 잘 고른 것 같다. 최고의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 성격이 완벽주의자라 육아도 살림도 딱딱 야무지게 한다. 역시 결혼은 이성적인 사람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그래도 부부 싸움을 할 수밖에 없지 않냐”고 묻자 랄랄은 “아이를 낳고 나서는 아이 중심이 되지 않냐. 아이 일이면 바로 화를 낸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화를 내니까 서운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김구라가 랄랄의 부캐 이명화를 언급하자 랄랄은 “겉으로는 너무 행복한데 진짜로 늙어간다. 남편한테 좋은 건 하나도 없다. 남편이 진짜 할머니랑 사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라고 속상해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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