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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이 '뭉쳐야 찬다 4'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세림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 4')에서 슈팅력 테스트에 참가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림은 축구 능력자 56명이 출연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축구 명문 학교 출신답게 뛰어난 기술을 발휘했다. 세림은 초등학교 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축구 명문으로 불리는 백암중학교에 스카우트된 경험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림은 중학교 시절 육상부에서도 활동하며 50m 5초대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박항서 감독은 그의 빠른 속도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세림은 공을 빠르게 드리블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피드 러너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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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은 "필드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시저스킥에 도전, 몸을 날리며 떨어지는 공을 정확히 맞춰 골인시키며 완벽한 슈팅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 참가자들과 감독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세림은 한 번의 테스트로 완벽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세림은 지난해 10월 '뭉쳐야 찬다 3'에 출연해 마르세유 턴을 선보였으며, 이번 '뭉찬 4'에서는 더 다양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세림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HN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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