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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지역 밀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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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 희망장학금 사업 관계자들이 14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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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청소년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14일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With SHINSEGAE(위드 신세계) 희망장학금'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희망장학금 사업은 1996년 출범 이후 지난 29년간 매년 6억원 이상, 누적 100억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장학제도가 가진 일회성 경제적 지원의 한계를 넘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지원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학업 분야에 잠재력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발굴해 고등학교 과정 3년간 재능 계발을 지원하여 실제 인재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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