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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11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윤석구 소버린월렛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우수기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소버린월렛은 호주 원주민 국가인 이딘지·베리구바 등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디지털 정부 시스템을 보급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최근 스위스에 자회사도 설립했다. 회사 측은 은행 계좌가 없는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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