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에서 경찰의 수사를 받던 현직 새마을금고 이사장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24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졌다.
A씨 가족은 A씨가 전화를 받지 않고 귀가하지 않아 전날 오후 8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24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졌다.
A씨 가족은 A씨가 전화를 받지 않고 귀가하지 않아 전날 오후 8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이번 새마을금고 선거 당시 선거법위반으로 인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