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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루키’ 유니스, 맵달한 매력으로 ‘K탑스타’ 1위 등극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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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가 맵달한 매력으로 ‘최고의 루키’임을 입증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집계된 41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유니스는 ‘최고의 루키’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인기를 증명했으며, 2위는 캔디샵이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집계된 41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집계된 41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유니스는 4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타이틀곡 ‘SWICY’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SWICY’는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소스,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가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유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10대 소녀로 돌아가 때로는 ‘Sweet’하고 때로는 ‘Spicy’한 ‘SWICY’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티저는 앞서 오픈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발랄한 신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유니스의 모습으로만 채워져 있다.

영상은 나나, 엘리시아, 임서원이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덟 멤버가 직접 베이킹을 하거나, 쿠키를 먹는 등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곧 베일 벗을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SWICY’ 퍼포먼스 일부도 만나볼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펼치는 여덟 멤버의 퍼포먼스는 눈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특히 ‘사르르르 swicy’, ‘사르르르르르 Sweet & Spicy(스위트 앤 스파이시)’ 등의 가사와 함께 포크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이 인상적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렴과 귀여운 안무가 만나 유니스 특유의 재기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에 국내외 K팝 팬들은 뮤직비디오는 물론 신곡 ‘SWICY’ 무대를 향해 열렬한 기대를 표현하는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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