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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2025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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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2025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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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원종홍)가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상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서비스기획 △엔지니어 △솔루션 아키텍트(SA) △보안관제 등 총 16개 직무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6일까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은 △프런트엔드 및 모바일 개발 △클라우드·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IDC SA △IDC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침해대응 △서비스기획 △공공 클라우드 사업관리 등 9개 직무에서 이뤄진다. 가비아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획,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은 △클라우드·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IDC SA △IDC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침해대응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기획 △공공 클라우드 사업관리 △인사 등 8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개발 직군은 코딩테스트, 엔지니어 직군은 실무면접 내 직무 평가가 포함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동료를 가장 큰 투자로 생각한다”며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DaaS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격주 4일제, 시차 출근제, 건강검진 지원 등 임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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