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8월 미국 한 연예 매체가 오바마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불륜설을 보도하면서 처음 불거졌는데요.
애니스턴은 불륜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미셸 오바마 여사가 연달아 불참하자 이혼설은 더욱 증폭됐는데요.
미셸은 이혼설과 관련한 질문에 "현재 내 일정표를 스스로 관리한다. 다 큰 어른으로서 혼자 결정을 내리고 있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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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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