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대선 경선 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한 대행이 관련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분간 한 대행은 대미 통상 협상 등 국정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내일(15일) 마감되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에 신청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전언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한 대행이 공직자 사퇴 시한인 다음 달 4일 전까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뒤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14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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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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