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일) 새벽 서울 기상관측소에는 0.4㎝의 적설이 기록됐습니다.
이는 지난 1944년 4월 2일에 0.3㎝의 눈이 쌓인 이후 가장 많은 양으로, 역대 4월 최고 적설은 1943년의 0.5㎝ 입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하순인 22일에 역대 가장 늦은 눈발이 날렸지만,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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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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