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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사고 수색 재개...균열·지반 침하 지속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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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이 18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명소방서는 어제 내린 비로 상부에 심한 균열이 생기고 지반 침하가 계속되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어제 수색 작업을 일시 중단했는데,

전문가 회의를 거쳐 오늘 오후 2시 10분부터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붕괴한 지하터널 하부로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공사장 주변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낙하물을 고정한 뒤 지하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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