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어제 내린 비로 상부에 심한 균열이 생기고 지반 침하가 계속되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어제 수색 작업을 일시 중단했는데,
전문가 회의를 거쳐 오늘 오후 2시 10분부터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붕괴한 지하터널 하부로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공사장 주변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낙하물을 고정한 뒤 지하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