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마족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인공 일행의 모험을 다룬 게임입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세련된 음악으로, 당시 '택틱스'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바닷속에 잠들어 있는 보물 '패자의 증표'를 찾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게임 '대항해시대4'
수려한 일러스트, 다양한 이벤트로 출시한 지 26년이 지났음에도 향수를 자극합니다.
마법과 과학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가스트라 제국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파이널 판타지6'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연출이 가미된 전투로 올드 게이머들에게 인생게임으로 남아있습니다.
[성용 / 게이머즈 편집장 : 지금 게임을 만들고 있는 제작자나 사람들이 80~90년대에 게임을 접하고 즐기던 사람들이에요. 게임에 대한 향수, 그리움을 게임 만드는 데 녹여내는 부분이 있기에 (그 당시 게임들의) 기반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게임 산업의 발전도 없지 않았을까.]
1990년대는 수많은 '명작' 게임이 출시돼 게임 산업의 황금기로 불립니다.
고전 명작 게임은 게이머에게는 추억으로, 개발자에게는 영감으로 작용해 오늘날 게임 산업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YTN 최광현입니다.
촬영기자ㅣ최광현
촬영기자ㅣ심관흠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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