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심해저 광물 채굴권을 확보하고, 정련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명령 초안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금속단괴'로도 불리는 망간 단괴는 바닷물에 녹아 있던 금속 성분들이 수백만년 이상 고압을 받아 둥근 덩어리로 뭉쳐진 것으로, 배터리 소재와 희토류 금속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저 광물 채취는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군사적 경쟁에서 새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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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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