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반도체 장비를 상호관세에선 제외했지만 여전히 안심하긴 이르다는 분석입니다.반도체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발표가 곧 나올 예정인데, 철강과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품목관세를 발표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겁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반도체 관세가 곧 시작될 거라고 예고했고, 미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간 나라로 대만과 한국을 지목해 왔습니다. [김대희]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