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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미 상호관세 제외…"안심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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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대표 "한국과 생산적 회의…다음주 실무 대화"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반도체 장비를 상호관세에선 제외했지만 여전히 안심하긴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반도체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발표가 곧 나올 예정인데, 철강과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품목관세를 발표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겁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반도체 관세가 곧 시작될 거라고 예고했고, 미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간 나라로 대만과 한국을 지목해 왔습니다.

[김대희]